행복과 기쁨을 주는 일이 있는가 하면 고통과 아픔을 주는 일도 있습니다. 지긋한 노력 끝에 성공이 오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많은 것을 잃기도 합니다.

천신암은 어둠을 헤쳐나올 밝은 빛을 제공하고 성공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허구가 아닌 인간사 순리에 근거한 수행을 합니다.

한 중년부인이 법당에 와 상담을 요청하는데 놀랍게도 그 여인의 뒤에 한 맺힌 귀신이 있는 것이었다. 김상희 보살은 "그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지만 중년부인은 모른다고 할 뿐이었다.

이에 귀신과의 대화 끝에 중년 부인의 옛 친구인데 오래전 자신이 큰 돈을 빌렸는데 미처 돈을 갚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귀신은 미안해서 친구가 앞으로 닥칠 액운을 막고자 그 중년 여인을 김상희 보살에게 안내해 주었다는 것이다.

이 말을 중년부인한테 하자 울면서 자신이 그 친구에게 빌려준 돈은 작은 돈인데 자신을 돌봐준 친구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그 이후에도 매년 그녀의 기일날 찾아와 기도를 하고 있다.

신의 존재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길을 알려주고 더불어 잘 살도록 돕는 것이 자신이 신의 제자가 된 이유라고 김상희 보살은 말한다.

• 진로변경, 직장내 승진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경우

• 현 사업이 힘들거나 새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운을 보고 싶은 경우

• 연애, 결혼 등 남녀 관계로 인한 고민이 있는 경우

• 주택 매매 등 큰 재산상의 변화로 고민하는 경우

• 이사 예정으로 자신에게 더 나은 곳을 찾고 싶은 경우

• 몸이 아파 병원을 다녀도 진단명이 불명확하고 차도가 없는 경우

• 아프거나 금전적 손해를 입는 등 안 좋은 일이 지속되는 경우

• 중대한 병원 치료를 앞두고 더 좋은 결과를 원하는 경우